명세서 공제는 여섯 줄
근로자 급여명세서의 법정 공제는 보통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 여섯 줄입니다. 여기에 회사마다 노조비, 사내 대출 상환, 경조회비 같은 항목이 더 붙습니다. 계산기와 비교할 때는 이 여섯 줄만 따로 떼어 비교해야 합니다.
차이가 나는 7가지 이유
| 이유 | 어느 줄이 달라지나 | 설명 |
|---|---|---|
| 소득세 계산 방식 | 소득세·지방소득세 | 회사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로 매달 떼고, 많은 계산기(이 앱 포함)는 1년 세금을 추정해 12로 나눕니다. |
| 요율 기준 연도 | 4대보험 네 줄 | 2026년 국민연금은 9.5%(근로자 4.75%), 건강보험 7.19%(근로자 3.595%)로 올랐습니다. 2025년 요율 계산기는 그만큼 덜 뺍니다. |
| 보수월액·기준소득월액 | 국민연금·건강보험 | 보험료는 이번 달 월급이 아니라 신고된 보수월액(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에 매깁니다. 연봉이 올라도 반영 시점이 늦을 수 있습니다. |
| 비과세 항목 | 전부 | 식대 등 비과세는 보험료와 세금 계산에서 빠집니다. 명세서에 비과세가 얼마로 잡혔는지 확인하세요. |
| 자녀세액공제 반영 | 소득세 | 2026년 3월 이후 원천징수분부터 간이세액표의 자녀 공제분이 커졌습니다. 자녀 수를 회사에 신고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
| 원천징수 비율 80·100·120% | 소득세 | 근로자가 신청한 비율만큼 소득세가 줄거나 늘어납니다. |
| 상여·일할 계산·정산 | 그달만 | 성과급 달, 입사·퇴사 달, 연말정산 달, 건강보험 정산 달은 평소와 다릅니다. |
소득세 줄이 다르다고 세금을 더 내는 것은 아닙니다. 매달 뗀 소득세는 다음 해 연말정산에서 실제 세금과 맞춰집니다. 원천징수 80·100·120% 선택과 연말정산 추징 이유도 참고하세요.
명세서와 맞춰 보는 순서
- 지급 합계에서 비과세를 뺀 금액을 확인합니다. 4대보험과 소득세는 이 금액(과세 대상)에 매겨집니다.
- 고용보험부터 비교합니다. 과세 대상 × 0.9%라서 가장 단순하고, 여기서 크게 틀리면 입력한 월급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 건강보험·장기요양을 비교합니다. 차이가 요율 차이(3.545%와 3.595%) 정도면 기준 연도 문제입니다.
-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을 확인합니다. 2026년 7월부터 상한은 월 659만원, 하한은 41만원입니다.
- 마지막으로 소득세를 봅니다. 간이세액표와 연 단위 추정의 차이라 몇만 원 차이는 흔합니다.
앱에서 줄별로 비교하기
안드로이드 앱 "연봉 치킨 계산기"는 공제 내역을 명세서와 같은 순서로 한 줄씩 보여 줍니다. 단, 앱의 요율은 2025년 기준(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 장기요양 건강보험료×12.95%, 고용보험 0.9%)이고, 소득세는 간이세액표가 아니라 연 결정세액을 12로 나눈 근사치입니다. 자녀세액공제와 표준세액공제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명세서 숫자로 입력
연봉 대신 "월급"을 고르고 명세서의 지급 합계를 넣습니다. 월 비과세에는 명세서의 비과세 합계(식대 등)를, 부양가족에는 본인을 뺀 공제 대상 가족 수를 넣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대조
공제 내역 위쪽 네 줄(4대보험)은 요율 연도 차이만큼, 근로소득세·지방소득세는 계산 방식 차이만큼 다릅니다. 그 범위를 넘는 차이가 있다면 회사 급여 담당자에게 어떤 항목이 들어갔는지 물어볼 근거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어느 쪽이 맞는 금액인가요?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건 급여명세서 금액입니다. 계산기는 연봉 협상이나 이직 비교처럼 "대략 얼마"가 필요할 때 쓰는 도구입니다.
소득세가 계산기보다 많이 떼이면 손해인가요?
매달 뗀 소득세는 미리 낸 세금(기납부세액)이라 연말정산에서 실제 세금과 정산됩니다. 많이 뗐으면 환급, 적게 뗐으면 추징으로 맞춰집니다.
어느 달에 건강보험료가 갑자기 늘었어요.
건강보험은 해마다 전년도 실제 보수로 보험료를 다시 계산해 차액을 정산합니다. 전년도에 연봉이 올랐다면 추가로 떼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하세요.
참고: 국세청 홈택스(근로소득 간이세액표) · 삼일PwC, 세제개편 시행령(간이세액표 자녀세액공제 반영)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년 달라지는 건강·장기요양제도 · 대한전문건설협회, 2026년 4대보험 요율 · 세계일보,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 659만원(2026년 7월~)
연봉 치킨 계산기 - 실수령액 환산
회원가입 없이, 급여 정보는 내 폰 안에만. 인터넷 없이도 계산되는 안드로이드 무료 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