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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물을
잘 안 드신다면

부모님께 물 좀 드시라고 하면 "목 안 마르다"는 답이 돌아옵니다. 고집이 아니라 몸의 변화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같은 상황에서도 갈증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어서, 갈증에 맡기지 말고 시간을 정해 드시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NFM Apps 가이드 · 2026-10-02

갈증이 줄어드는 이유

1984년 연구에서 건강한 고령 남성과 젊은 남성에게 24시간 물을 마시지 않게 한 뒤 비교했더니, 고령 그룹은 몸의 수분이 비슷하게 부족한데도 목마름을 덜 느꼈고 다시 마시게 했을 때 마신 양도 부족분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질병관리청도 고령자는 땀 배출과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더위에 취약하다고 안내합니다.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남성 (액체 / 총수분)여성 (액체 / 총수분)
65~74세1,000ml / 2,100ml900ml / 1,800ml
75세 이상1,100ml / 2,100ml1,000ml / 1,800ml

액체에는 물·차·우유·음료가 모두 들어갑니다. 식사 때 드시는 국과 반찬의 물은 총수분 쪽에 포함됩니다.

먼저 확인할 것

이 글은 수분 섭취 습관과 기록 방법에 대한 일반 정보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신장·심장 질환 등으로 수분 제한을 받고 있거나, 임신·수유 중이거나,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물을 얼마나 마실지는 의사의 지시를 먼저 따르세요.

부담 없이 챙기는 법

부모님 폰에 설정해 드리기

안드로이드 앱 "수분 알리미"는 기록이 그 폰 안에만 저장되므로 부모님 폰에 직접 설치해 드리는 방식입니다.

설정 화면. 하루 목표, 활동량, 체중 입력, 알림 시작·종료 시각과 간격, 요일, 스마트 알림
설정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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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낮게, 알림은 낮 시간만

수분 알리미 설정에서 하루 목표를 −/+로 낮게 시작하고(의사 지시가 있으면 그 양으로), 알림 시작·종료 시각을 아침 식사 후부터 저녁 식사 무렵까지로 맞춥니다. 밤 알림이 없어야 거부감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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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에서 "한 잔 기록" 한 번만

알림에 뜨는 "한 잔 기록" 버튼을 누르면 물 200ml가 기록되고 앱을 열 때 반영됩니다. 앱 화면을 다루기 어려우신 분도 이 버튼 하나만 알려 드리면 됩니다.

오늘 탭 물잔 40%, 800ml / 2000ml, 오른쪽 위 공유 버튼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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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록을 이미지로 받기

오늘 탭 오른쪽 위 공유 버튼을 누르면 오늘 섭취량이 담긴 공유 카드를 메신저로 보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 저녁에 한 장 보내 달라고 부탁해 두면 안부 확인도 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님 기록을 제 폰에서 볼 수 있나요?

앱은 서버로 데이터를 보내지 않아 다른 폰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공유 카드를 받거나, 설정의 CSV 내보내기 파일을 받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 대신 과일을 많이 드시는데요?

과일·국의 물은 총수분에 들어갑니다. 다만 지병이 있다면 과일의 당이나 칼륨이 문제될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세요.

참고: Phillips 외, N Engl J Med 1984 (고령자의 갈증 감소) · 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법

수분 알리미: 물 마시기 알림·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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