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뭐라고 했나
- 커피 4잔 실험 (2014) — 평소 커피를 마시는 남성 50명이 사흘간 커피 4잔(체중 1kg당 카페인 4mg)과 같은 양의 물을 번갈아 마셨습니다. 체수분과 혈액·소변 지표에서 두 조건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 음료 수분지수 (2016) — 72명이 13가지 음료를 1L씩 마시고 소변량을 쟀습니다. 우유·탈지유·경구수분보충액·오렌지주스는 물보다 몸에 더 오래 남았고, 커피·차·콜라·맥주(라거)·이온음료는 물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 2002년 Valtin 교수의 검토도 카페인 음료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하루 수분 섭취량에 포함된다고 정리했습니다.
음료별로 정리
| 음료 | 연구에서 | 주의할 점 |
|---|---|---|
| 커피·차 | 보통 양은 물과 비슷 | 카페인 총량은 따로 신경 쓰기. 잠들기 전에는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
| 우유 | 물보다 오래 남음 | 칼로리가 있습니다. |
| 주스·탄산 | 물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 당이 많습니다. 수분 목적이면 물이 낫습니다. |
| 맥주 | 라거 1L 기준 물과 비슷 | 도수 높은 술은 연구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술을 수분 보충으로 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
기록 규칙 정하기
연구대로라면 커피도 그대로 세면 됩니다. 하지만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면 커피로 목표를 다 채우는 것은 원하는 결과가 아닐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로 정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 다 센다 — 연구 기준에 가깝습니다. 하루 수분이 모자라는지 보는 용도.
- 할인해서 센다 — 커피·술은 조금 덜 쳐서 맹물 비중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용도.
앱에서 음료 종류로 기록
안드로이드 앱 "수분 알리미"는 두 번째 방식을 씁니다. 음료 종류마다 앱이 정한 환산 계수를 곱해 "실수분량"으로 목표에 더합니다. 계수는 연구 측정값이 아니라 물을 기본으로 삼도록 보수적으로 잡은 앱의 설정값입니다.
| 음료 | 앱 계수 | 350ml 마시면 |
|---|---|---|
| 물·이온음료 | 100% | 350ml |
| 차 | 95% | 333ml |
| 커피·우유·기타 | 90% | 315ml |
| 주스·탄산 | 85% | 298ml |
| 술 | 40% | 140ml |

음료 종류를 골라 추가
수분 알리미 오늘 탭의 "음료 종류 선택해서 추가"를 누르면 음료 종류와 용량, 시각을 고르는 창이 열립니다. 기록 목록에는 "+350 ml · 커피"처럼 원래 용량이 보이고, 목표에는 실수분량이 더해집니다.

음료 구성 확인
기록 탭의 "음료 구성"에서 물과 다른 음료의 비율을 봅니다. 커피 비중이 크다면 커피 한 잔마다 물 한 잔을 붙이는 식으로 바꿔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커피 마시면 화장실을 더 자주 가는데요?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과 몸의 수분이 줄어드는 것은 다릅니다. 위 연구에서는 보통 양의 커피를 마신 날 수분 지표가 물을 마신 날과 같았습니다.
빠른 추가 버튼을 커피로 바꿀 수 있나요?
네. 설정 > 빠른 추가 버튼 편집에서 버튼마다 용량과 음료 종류를 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버튼 중 350ml는 커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 Killer 외, PLoS One 2014 (커피와 수분 상태) · Maughan 외, Am J Clin Nutr 2016 (음료 수분지수) · Valtin, Am J Physiol 2002 "Drink at least eight glasses of water a day."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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