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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격자인데
머리 쓰는 곳이 다르다

격자에 숫자가 적혀 있고 한 칸씩 채워 나간다는 점은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머리를 쓰는 부분은 네 퍼즐이 꽤 다릅니다. "스도쿠는 질렸는데 비슷한 거 없나"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정리했습니다.

NFM Apps 가이드 · 2026-10-12

네 퍼즐이 묻는 것

짝짓기라는 점 때문에 텐트와 나무에는 다른 퍼즐에 없는 추론이 생깁니다. "이 칸에 붙은 나무들이 전부 이미 자기 텐트를 가졌으니, 여기 텐트를 놓으면 짝이 없다"처럼 개수가 아니라 관계로 칸을 지웁니다.

한눈에 비교

스도쿠네모로직지뢰찾기텐트와 나무
단서미리 놓인 숫자줄별 덩어리 길이열린 칸의 둘레 지뢰 수나무 위치 + 줄별 개수
채우는 것1~9 숫자칠함/비움지뢰/안전텐트/잔디
핵심 사고후보 소거구간 겹침이웃 숫자 연립일대일 짝짓기
한 판 길이10~30분10분~몇 시간1~10분1~20분
규칙 설명한두 줄한 문단한두 줄세 줄

규칙을 배우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보면 텐트와 나무는 지뢰찾기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깊이는 판 크기에 따라 끝없이 늘어납니다.

찍어야 하는가

네 퍼즐이 갈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찍기가 싫어서 지뢰찾기를 그만둔 사람이라면 텐트와 나무가 맞습니다. 왜 유일한 답이 중요한지는 여기에서 더 봅니다.

나에게 맞는 퍼즐 고르기

이런 사람맞는 퍼즐이유
숫자 보는 게 피곤하다네모로직, 텐트와 나무숫자는 개수 세기 정도만 쓴다
짧게 여러 판 풀고 싶다지뢰찾기, 텐트와 나무(작은 판)한 판이 몇 분이면 끝난다
한 판을 길게 붙들고 싶다네모로직, 텐트와 나무(큰 판)판 크기만큼 시간이 늘어난다
찍기가 싫다스도쿠, 텐트와 나무유일한 답을 전제로 출제한다
그림이 나오는 게 좋다네모로직다 칠하면 도트 그림이 된다

텐트와 나무는 어디서 왔나

텐트와 나무(Tents, Tents and Trees)는 네덜란드의 레온 발마커스(Léon Balmaekers)가 1989년에 만들어 퍼즐 잡지 Breinbrekers에 처음 실은 퍼즐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도쿠나 네모로직에 비하면 늦게 나온 편이고, 국제 퍼즐 대회 종목으로도 쓰입니다.

이름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영어권에서는 Tents, 독일어권에서는 Zelte 같은 식으로 부르지만 규칙은 같습니다.

앱에서

플레이 탭 기본 모드. 기본·팩·무한 탭, 5×5 쉬움부터 12×12 전문가까지 난이도 칩, 퍼즐 1 / 10, 텐트 0 / 7, 5×5 판
기본 모드 5×5 판
1

규칙부터 5단계로

처음이라면 텐트와 나무 앱의 배우기 탭에서 튜토리얼 다시 보기를 누르세요. 나무마다 텐트 하나 → 텐트끼리 안 닿기 → 줄 바깥 숫자 → 잔디 표시 → 직접 한 판, 다섯 단계입니다. 마지막은 실제 5×5 판이라 바로 손에 익습니다.

무한 탭. 5×5 쉬움부터 15×15 마스터까지 난이도 칩이 한 줄로, 1번째 판, 텐트 0 / 4
크기 다섯 단계
2

크기를 바꿔 가며 체감 비교

같은 규칙이라도 5×5와 12×12는 다른 게임처럼 느껴집니다. 5×5는 한두 번 소거로 끝나고, 12×12부터는 줄 전체를 세는 기법과 가정이 들어갑니다. 한 번씩 풀어 보고 자기 취향의 크기를 정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텐트와 나무가 스도쿠보다 쉬운가요?

규칙은 더 간단하지만 난이도는 판 크기로 조절됩니다. 5×5는 1분 안에 끝나고 15×15는 스도쿠 어려움보다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모로직처럼 그림이 나오나요?

아닙니다. 텐트와 나무의 정답은 그림이 아니라 배치입니다. 대신 나무와 텐트, 잔디가 그려져 있어 다 풀면 캠핑장처럼 보입니다.

종이로도 풀 수 있나요?

네. 모눈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됩니다. 직접 출제하는 방법은 모눈종이로 퍼즐 만들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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